피클볼 입문 — 서브·투바운스·키친·점수부터
처음 경기 전에 확인할 코트 규격과 기본 규칙을 정리합니다. 이동과 발리를 구분하고 일반 사이드아웃 복식의 시작 순서를 알아봅니다.
코트와 준비
피클볼은 패들과 구멍이 있는 공을 사용하는 스포츠입니다. 단식과 복식 모두 코트는 20×44피트(약 6.10×13.41m)입니다. 네트 높이는 양 끝 36인치(약 91.4cm), 중앙 34인치(약 86.4cm)입니다. 네트 양쪽 7피트(약 2.13m)는 키친으로 부릅니다.
작은 코트라고 모든 사람에게 낮은 운동 강도이거나 재활에 적합한 것은 아닙니다. 참여 전 코트 상태와 현재 할 수 있는 움직임을 확인하고, 대여 장비·입문 수업·참가 조건은 운영자에게 직접 확인하세요.
서브는 두 방식을 구분
발리 서브는 공을 바운드시키지 않고 칩니다. 공과 접촉할 때 패들이 분명한 위쪽 원호로 움직이고, 패들 헤드의 가장 높은 부분은 손목 관절의 가장 높은 부분보다 명확히 높지 않아야 하며, 공은 서버의 허리보다 명확히 높지 않아야 합니다.
드롭 서브는 자연스럽게 놓은 공이 바운드된 뒤 칩니다. 공을 위로 던지거나 아래로 밀어 떨어뜨리지 않습니다. 이 방식에는 발리 서브의 위쪽 원호·패들 헤드 높이·접촉 높이 조건을 적용하지 않습니다. 두 방식 모두 릴리스 때 고의로 회전을 더하지 않고 리시버에게 공이 보이도록 해야 합니다.
서브는 상대의 대각선 서비스 코트에 넣습니다. 키친을 넘어야 하며 키친 라인에 떨어지면 폴트입니다. 발 위치 조건도 있으므로 먼저 느린 서브로 준비 위치와 착지 구역을 확인해 보세요.
투바운스는 이동 제한이 아닙니다
서브는 리시빙팀 코트에서 한 번 바운드된 뒤 리턴하고, 서빙팀도 그 리턴을 한 번 바운드시킨 뒤 칩니다. 그다음 타구부터는 다른 발리 규칙을 지키며 바운드 전에도 칠 수 있습니다. 이는 타구 순서에 대한 규칙으로, 바운드 전 이동이나 네트 접근 자체를 금지하지 않습니다.
키친 출입과 발리는 다릅니다
키친은 출입 금지 구역이 아닙니다. 바운드된 공을 치기 위해 들어갈 수 있고 공이 바운드되기 전에 들어가 기다리는 것도 가능합니다. 발리할 때의 접촉과 관성으로 인한 접촉이 제한됩니다.
키친의 경계선도 키친에 포함됩니다. 발리 중 몸이나 몸에 닿은 물건이 키친에 닿으면 폴트이고, 발리의 관성으로 들어가도 폴트입니다. 바운드된 공을 받으며 라인을 밟는 것과 구분하세요.
키친에 닿은 뒤 발리하려면 양발이 모두 키친 밖의 경기 표면에 완전히 닿아야 합니다. 한 발만 빼거나 키친에서 뛰어올라 공을 발리한 뒤 밖에 착지하는 것으로는 이 조건을 충족하지 못합니다.
일반 사이드아웃 복식 시작 예시
- 보통 11점, 2점 차 승리 방식으로 진행하며 시작 전에 목표 점수와 채점 방식을 확인합니다.
- 일반 사이드아웃 방식에서는 서빙팀이 랠리를 이겨야 득점합니다. 복식 점수는 서빙팀 점수·리시빙팀 점수·서버 번호 순서로 부릅니다.
- 시작은 0–0–2입니다. 첫 서비스 차례만 한 선수가 서브하고, 이후에는 보통 두 파트너가 차례로 서브한 뒤 상대에게 넘어갑니다.
랠리 스코어링 등 다른 운영 방식도 있으므로 모든 경기에서 같은 점수 체계를 쓴다고 가정하지 않습니다. 처음에는 함께 정한 방식으로 서버와 점수를 확인하고 천천히 진행하세요.
첫 연습에서 확인할 순서
- 서브 공을 바운드시켜 리턴하고, 서빙팀도 리턴을 바운드시키는 순서를 소리 내어 확인합니다.
- 키친 안에서는 바운드된 공을 받고, 밖으로 나온 뒤 양발 위치를 확인하고 발리를 시도합니다.
- 공을 놓쳤을 때 무리하게 쫓지 않고 포인트 사이에 점수와 다음 서버를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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